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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순천 하이스코 사태 악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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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06.03.17 0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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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해룡면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비정규직 해고 근로자의 복직 문제가 장기화 하면서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강력 대응키로 방침을 정하는 등 사태가 악화조짐을 보이고 있다.

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5일 현대하이스코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태 해결을 위해 현대하이스코 측이 직접 나서 줄 것과 지난해 11월 초 노·사·정이 체결한 확약서 이행을 촉구했다.

민노총은 현대하이스코 측이 당시 크레인 농성자 등을 상대로 7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서도 즉각 취하할 것을 요구했다.

민노총 측은 현대하이스코 측이 나서 해고자 복직과 손배소 취하를 하지 않을 경우 내달 말쯤 광주·전남지역 민노총 산하 금호·기아자동차·삼호중공업·여수와 광양산단 업체 근로자 1만여 명이 총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노총은 이같은 투쟁 방침을 지난 1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확정했다.
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찬호 교육선전국장(41)은 “그동안 기다릴만큼 기다려왔기 때문에 민노총 차원의 총력 투쟁을 벌일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발생하는 문제는 하이스코 측에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경남지부 산하 근로자 1,500여명은 현대하이스코 앞 광장에서 ‘현대하이스코비정규직 지원을 위한 파업집회’를 열어 현대 측을 강력히 비난했다.

하이스코 비정규직 해고 근로자들도 지난 3일부터 공장 앞에서 천막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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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0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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