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행사] 허영만 만화 원작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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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07.11.01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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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봉작 가이드 ‘11월 개봉영화의 모든 것’
‘미틈달’. 몇 해 전 녹색연합에서는 달의 이름을 우리말로 지어 부르자는 운동을 펼친 적이 있는데, 바로 11월의 이름이 ‘미틈달’이다. 미틈달은 ‘가을에서 겨울로 힘차게 나가는 달’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11월하면 스산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 달력이 몇 장 남지 않았고, 계획만큼 다 이루지도 못한 것 같은 아쉬움 때문이다. 허나 언제까지 아쉬워만 하고 있을 수는 없을 터. 11월을 ‘미틈달’이라는 이름처럼 힘차게 한발 내딛는 달로 삼아보자. 물론 잠깐 쉬어가는 기간도 필요하다. 이럴 때는 풍성한 11월의 영화와 함께 하자. 최초의 요리 영화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까지 재미난 영화들이 차고 넘친다.

 

 

군침 도는 ‘맛있는’ 영화

 
수많은 영화의 소재 가운데 흔하지 않던, 더군다나 우리나라 영화판에서는 더더욱 그러했던 ‘요리’ 영화가 나왔다. 만화가 허영만의 원작 ‘식객’을 영화화한 ‘식객’.


과거 유능한 요리사였던 성찬(김강우)은 지금은 트럭 하나에 몸을 싣고 야채, 생선 장사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조선시대 최고의 요리사인 대령숙수의 칼의 적통을 찾는 요리대회가 열리게 된다. 하지만 성찬은 별 관심이 없다.

 

요리대회를 취재하는 열혈 VJ 진수(이하나)의 끈질긴 권유와 예전 요리 라이벌인 봉주와의 재회 때문에 대회 참가를 결심한다. 갖가지 요리 경연 등 여러 단계를 거치며 성찬과 봉주는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이는데….


아름다운 ‘한식’을 소재로 했다는 것이 눈을 끌기에 충분. 몇 해 전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 장면만큼이나 아름다운, 군침 도는 요리 장면이 그득하다. 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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