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행사] <북리뷰>우주인 어떻게 될 수 있나?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운영자
  • 07.01.30 10:06:42
  • 공감 : 0 / 비공감 : 0
  • 조회: 679

지난해 말,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 2명이 선발됐다.
 갖가지 훈련을 거쳐 이들 중 한 명은 2008년 우주왕복선 ‘소유스’에 올라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문다. 

막연하게 이야기되던 우주가 보통사람들의 일상에 구체적으로 다가왔다. 우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간다. 이런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 출간됐다. <우주여행>과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책 <도전! 나도 우주인>이 그것.

우주여행
마크 트라 글·이경희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1만9800원

‘우주여행’(원제 Space Travelling)은 그 제목처럼 우주인의 우주여행 전 과정을 상세하게 담았다. 우주여행의 준비 단계부터 우주로의 이륙, 우주에서의 생활, 우주 공간에서의 작업과 일, 우주에서 바라본 풍경, 지구로의 귀환 등이 순서대로 설명된다. 여기에 그동안 일어났던 우주탐험의 역사, 비극, 미래 우주여행에 대한 전망 등이 덧붙여졌다.

우주인은 아직까지 선택된 인간이다. 
1961년 4월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의 우주인이 된 이래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500명이 채 안된다. 우주에서의 생활은 무중력 상태에, 태양이 하루에 14번 떴다 진다. 

그러나 먹고 자고, 또 싼다. 지구로 무사히 귀환한 우주인들은 하나같이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잊지 못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400여컷에 이르는 풍성한 컬러 화보도 눈길을 끄는 책이다. 

도전! 나도 우주인
권민수, 이은정 글·심창국 그림
스콜라  8800원

<도전! 나도 우주인>은 어린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우주, 우주인에 관한 갖가지 상식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주인은 어떻게 될 수 있고,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우주에서의 생활은 어떠한지 등은 물론 우주선, 우주에 대한 과학정보도 전한다.

 저자인 현직 과학담당 기자들이 ‘왜 앙드레 김은 우주복을 만들 수 없을까’ ‘우주인은 기저귀를 찬다고’ ‘우주선의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우주인은 어떤 실험을 할까’ 등 30여개의 질문을 던지고, 그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형식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졌을 의문들이다.

또 무중력이 어떻게 왜 생기는지, 우주선은 얼마나 빠른지 등에 대한 과학상식도 부록으로 실었다. 특히 이번 우주인 후보 선발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에피소드도 담았다. 명쾌한 문장에 일러스트와 사진 등이 어울려 이해를 돕는다.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  
  • ebook
    19/07/22일자
  • ebook
    19/07/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