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자동완성
검색어 자동완성
 
  • 순천시, 시민의 상 수상자 ‘故 진인호씨’ 선정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 18.10.11 10:09:31
  • 공감 : 0 / 비공감 : 0
  • 조회: 146

순천시, 시민의 상 수상자 ‘故 진인호씨’ 선정



교육자로 헌신 ... 순천 향토사 연구·대중화 기여  

교육·체육 분야 공로 인정 ... 오는 13일 수여식


순천시가 故 진인호(사진) 씨를 올해 시민의 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10일 순천시는 지난달 18일 순천 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행사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故 진인호 씨를 교육·체육 분야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故 진인호 씨는 전남 초·중고 교사로 재직했으며, 순천시사 집필위원과 한얼답사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교육자로 헌신한 공로로 교육감 표창(1990년), 교육부 장관상(1993년)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향토 사료 발굴·정리와 향토지의 편찬에 심혈을 기울여 <승주문헙집>, <송광향지>, <서면사> 등 15종의 책을 저술하거나 번역해 향토사 연구에 초석을 닦았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순천을 대표하는 향토 사가로 국편 사료조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순천의 지역사 자료를 조사하고 보존해 여러 연구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순천을 알리는 향토사의 대중화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은 ‘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 개막일인 오는 13일 오후 7시 중앙로에 설치된 주무대에서 진행되며, 유족대표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순천 시민의 상’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예술, 교육·체육, 환경과 그 밖의 분야에서 순천시의 명예를 빛나게 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1995년 통합 이후 올해까지 수상자는 총 31명이다.


순천시는 이전까지 2명 이상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으나, 지난해 말 순천시의회에서 ‘순천시민의 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1명의 수상자만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는 포상의 남발을 방지하고, 상의 희소성과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ebook
    18/10/22일자
  • ebook
    18/10/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