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자동완성
검색어 자동완성
 
  • 오천지구 골드클래스, 임대료 1000만원 인상 ‘타결’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18.06.05 09:50:53
  • 공감 : 0 / 비공감 : 0
  • 조회: 1236

 오천지구 골드클래스, 임대료 1000만원 인상 ‘타결’


아파트 시행사의 임대료 대폭 인상으로 집단 항의에 나선 순천 오천지구 골드클래스 입주민들의 갈등이 일단락 됐다.


1일 골드클래스 비상대책위원회는 시행사인 골드디움(주) 부사장, 분양소장 등이 비대위원장과 협상을 통해 최대 9100만 원의 임대료 보증금을 최고 평수 기준(34평) 1000만 원으로 낮추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달 7만 8000~9만 8000원씩 납부를 요구했던 월세 임대료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비대위는 지난 1일 저녁 입주민 긴급총회를 통해 협상안 주민 찬반 동의서명을 받은 결과 646세대 가운데 82.5%가 동의했다. 


앞서 골드디움측은 임대료 보증금 1500만 원을, 임차인은 850만 원을 주장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은 조금씩 양보해 협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타협 조건으로 골드디움은 입주민들이 베란다에 내걸었던 갑질 횡포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모두 철거하고, 차량 시위 등 집회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골드클래스 비대위 관계자는 “그동안 시행사의 급작스런 임대료 인상으로 주민들이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입주한 골드클래스는 최근 시행사가 각 세대 당 임대 보증금을 최고 2억 4350만 원(84㎡)에서 1억 9070만 원(68㎡형)까지 최대 59.7% 인상안을 통보해 주민 반발을 샀다.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ebook
    18/12/14일자
  • ebook
    18/12/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