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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일식집 화재 ‘수족관 수온조절 장치 과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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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 18.05.18 1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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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47

순천 일식집 화재 ‘수족관 수온조절 장치 과열’ 원인


 


일가족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순천 일식집 화재는 수족관 수온 조절 장치의 과열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일식집 1층 외부에 설치돼 있던 수족관의 수온 조절 장치인 ‘시즈히터(Sheath Heater)의 과열’이 발화 원인이 됐을 것으로 봤다. 


시즈히터란 금속보호관에 열선과 전열체 등으로 만든 관모양의 전열히터로, 각종 가전제품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수족관의 수온을 조절하기 위해 횟집과 같은 일반음식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즈히터는 날씨가 추워지거나 하면 온도 조절을 위해 과열되기가 쉽다”며 “이곳 일식집에는 내부와 외부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수족관이 있는데, 이들 중 가게 밖에 주차돼 있던 차량 앞쪽에 위치한 수족관 ‘시즈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7일 오전 4시 8분께 순천 조례동의 2층 규모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A(39)씨의 아내와 초등학생인 두 자녀의 목숨을 앗아갔다. 유독가스를 흡입한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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