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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심각한 저출산 시대 속 ‘일곱째 자녀 출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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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 18.03.02 0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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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09

심각한 저출산 시대 속 ‘일곱째 자녀 출산 화제’


▲정현복 시장이 중마동 미래여성의원에서 일곱 번 째 자녀를 출산한 박선희 씨를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산모 박선희 씨 “낳으면 낳을수록 더 예쁜 거 같아”

정현복 시장 “광양시 경사, 씩씩하게 잘 키우시길”

산후조리비용 및 신생아 양육비 ‘총 2100만원 지원’ 


출산절벽, 인구절벽이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에서 일곱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마동에 거주하는 다복한 3남3녀를 둔 박선희 씨(39)로 중마동 미래여성의원에서 지난달 26일 오후 4시 27분 7번째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이 같은 출산 소식에 정현복 시장은 산모와 아이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해 순산한 산모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출생한 아들을 씩씩하게 잘 키우시라고 격려했다.


정 시장은 “최근 출산율이 저조한 시대적 배경에서 7번째 아이 출산은 광양시 경사”라며 “시에서 지원하는 출산 장려금을 비롯해 다양한 출산 장려금들을 꼼꼼하게 챙겨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도록 다자녀 가정의 전반적인 지원 대책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산모 박선희 씨는 “그동안 아이들을 키우는데 힘들었지만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행복함을 느낀다”며 “낳으면 낳을수록 아이들이 더욱 예쁜 거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에서는 박 씨 부부에게 산후조리비용와 전라남도 양육비로 110만 원, 신생아양육비로 400만 원씩 5년간 총 2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광양시에서는 젊은 층의 출산 장려를 위해 지난해 11월 22일 ‘광양시 신생아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첫째·둘째아 출산시 500만 원 △셋째아 출산시 1000만 원 △넷째아 이상은 2000만 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신생아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민선6기 최우선 역점시책을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에 두고 임신과 출산, 보육, 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춰 10대 중점과제 124개 세부사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7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출범한 어린이 보육재단을 통해 어린이집 대체보육교사 지원과 광양형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 발달장애 아동 조기발견 지원 사업, 서포터즈단 운영 등 맞춤형 보육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출산과 양육 외에도 젊은 청년층 세대의 전입 및 정착 유도를 위해 청년 지원, 여성 지원 등 시 차원의 전방위적 시책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청년 지원의 경우는 만19세~39세의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독신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연 3%, 3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여성 지원의 경우에도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힘입어 ‘성 평등으로 만드는 미래 성장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5대 목표와 16개 정책, 60개 세부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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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2/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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