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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순천 위기가정 아동 지원 ‘희망나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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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 18.01.12 15: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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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위기가정 아동 지원 ‘희망나눔학교’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BMW 코리아 미래재단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2018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50개교 초등학교, 아동 29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순천에서는 3개 초등학교 아동 62명이 참여한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빈곤·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위기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굿네이버스의 대표 국내복지사업으로, 2002년 외환위기로 급증한 결식·방임 등에 노출된 위기가정 아동의 중식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현재는 중식 지원뿐만 아니라 아동의 상대적 박탈감 감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 특기 교육,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 아동들의 신체 활동 증진을 돕고, 협동심 및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겨울특화 신체놀이 프로그램 ‘신나는 희망나눔학교 놀이터’를 진행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위(We)대한 가족’,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해 직업을 소개·체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미래 드림’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놀이는 아동의 권리”라며 “이번 희망나눔학교에서는 참여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신체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아동들에게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가 2017년 여름 희망나눔학교에 참여한 아동 2938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시간 활용 및 형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인원의 32%(947명)가 ‘평소 3일 이상 집에 혼자 있다’고 응답했다. 이 중 ‘거의 매일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응답한 아동은 619명으로 전체 응답인원의 21%에 달했다. 


[순천광양교차로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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