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광양의 정체성 ⑤ 경제 중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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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7.06.09 1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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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광양의 정체성 ⑤   경제 중심도시

광양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있는 국제경제도시’



□ 글 싣는 순서

 1. 개척정신이 강한 시민

 2. 호국의 도시

 3. 인물의 고장

 4. 먹거리가 풍요로운 고장

 5. 경제 중심도시 


광양은 지정학적 여건과 환경적으로 해양 진출의 교두보이자 대륙진출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기 좋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풍요로운 자원을 모두 갖춘 곳이라 할 수 있다.


즉 국내 어느 도시와 견줘도 뒤쳐지지 않는 산업도시로서, 경제도시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시라는 조건을 부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여건을 기반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입주했고, 광양항이 개발됐으며, 현재도 지역 곳곳에 다양한 용도의 산업단지가 개발되고 있다.


광양시도 ‘전남 제1의 경제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를 꿈꾸며, 광양만을 중심으로 이에 걸 맞는 다양한 투자유치를 통해 작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크게는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겠다는 야무진 꿈을 키우고 있다.

이런 광양의 큰 그림은 나라를 지켰던 구국의 고장에서 국가 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제의 중심지로의 자연스런 이미지 전환을 이룰 수 있게 하며, 경제 구축과 애국심을 동일시하는 고장이라는 정체성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정체성 확립‘도시경쟁력 마케팅 출발점’


그렇다면 현재의 광양 산업 경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그 현주소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광양에는 국가 경제발전의 한축으로서 2200만 톤(자동차 강판 870만톤) 조강 생산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입주해 있다. 또한 포스코는 최근 세계 최초로 인장강도 1.5기가급의 초고강도 ‘기가스틸’을 연간 50만 톤까지 아연도금할 수 있는 ‘기가스틸’ 전용 자동차강판 공장을 준공, 국내외 자동차강판 생산·판매 네트워크를 연계한 자동차강판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 97개 선석과 2245m의 부두길이를 자랑하며, 연간 460만 TEU의 하역 능력을 갖춘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가 조성돼 있다.


특히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는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라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며, 천연 방파제로서 20m 이상의 항로 수심을 확보할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과 함께 남해안 남중권의 중심도시로서 성장해 갈 수 있다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더나가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을 기치로 광양만권 물류·신산업·관광허브 구축을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되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산업단지와 배후단지를 개발해 다양한 국내외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2020년까지 국내 및 해외자본 250억 불 투자유치를 목표로 올해는 77개 기업, 24억 불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한 도시가 그 도시만의 특성, 즉 도시의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본질인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높이는 일이고, 외지인에게는 그 고장을 알리는 중요한 요소다.


그리고 정체성을 확립한 다음에는 그것을 하나의 이미지로 형상화해 도시의 색깔을 부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광양시는 그만의 정체성을 찾아 타 도시와 차별화된 행정을 추구하고,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디자인하는 더 큰 행정을 펼쳐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마케팅의 출발점이며, 시민들로 하여금 자긍심을 갖게 해, 더 나가서는 범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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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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