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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여성농·어업인 문화활동 지원

    운영자 조회수: 22 등록일: 17.01.19 공유 링크복사

    광양, 여성농·어업인 문화활동 지원


    광양시가 농어촌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각종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과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광양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만 65세 미만 여성농업인으로, 농지소유면적(세대원 합산)이 3ha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10만 원(보조 8만 원, 자부담 2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받아 영화관, 미용실, 찜질방, 스포츠용품, 스포츠센터, 펜션·민박, 의료기기 및 용품, 안경점, 화장품점, 서점 등 문화·복지 분야에 이용할 수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