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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는 그 어떤 것도 서로 요구하지 않는 사이다. 누군가에게 요구할 때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관계에서 힘든 것 중 하나가 뭔가를 요구할 때다. 인간은 부부관계, 부모와  [강판권 교수 - 19.05.20 09:38:49]

  •  ‘삼대’가 함께 떠나요

    ‘삼대’가 함께 떠나요 신록이 싱그러운 지난 토요일, 남산 국립극장 맞은편에 위치한 결혼식장에 들렀다. 격자형 외관이 독특한 자유센터 건물로 소양교육을 받으러 왔던 시절이 떠올랐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기 전, 여권을 받으려면 ‘소양교  [이규섭 시인 - 19.05.17 09:21:07]

  •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얼마 전 아파트 앞뜰에 매화와 산수유가 피어난 것 같은데 어느새 개나리와 목련, 철쭉까지 이어지고 빨간 장미까지 피어났다. 이제는 신록이 우거져 녹빛이 짙어지고 있다.  누구 하나 끼어들지 않  [김재은 작가 - 19.05.16 09:33:38]

  • 명분이 결과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명분이 결과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최근에 있었던 일 중에 세계인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이 있다면, 그중의 하나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일어난 화재였을 것입니다. 그 아름다운 건축물이 불에 타는 모습을 지켜보며 적잖은 이들의 마음도  [한희철 목사 - 19.05.15 09:22:18]

  • 소나무는 늘 푸르다. 왜?

    소나무는 늘 푸르다. 왜?  “눈이 내린 뒤에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의 지조를 알 수 있고,  일이 어려워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雪後知知松松操 事難方見丈夫心 - <허당록>   [정운 스님 - 19.05.14 09:56:29]

  • 물안개 자욱한 날

    물안개 자욱한 날  싸릿대 잔솔가지 얼기설기 얽어 입고  옷자락 나부끼던 그 세월 어찌 났을까  거칠은 진흙을 덮고 평창강 지키고 있다  물안개 자욱한 날, 강물 그리 흘러 보내고  새벽   [김민정 박사 - 19.05.13 09:36:47]

  • 10년 만에 지킨 식사 약속

    10년 만에 지킨 식사 약속 휴대폰 벨이 울린다. 낯선 전화다. 받을까 말까 잠시 망설인다. 지역번호가 있는 유선전화다. “받아야겠다”는 감이 와서 받았다. 수화기 너머로 내 이름을 확인한다.  “맞습니다. 누구시지요” 정중  [이규섭 시인 - 19.05.10 09:18:24]

  • 옆집 동중이 아저씨

    옆집 동중이 아저씨 텃밭에 토마토 모종을 하고 있을 때다.  옆집 동중이 아저씨가 시금치 씨앗 봉지를 들고 왔다.  “여자 친구랑 읍내에 나갔다가 사 왔네요. 혹 자리 있으면 심으시라고.” 점심 전에 그가 오토바이를  [권영상 작가 - 19.05.09 09:46:34]

  •  잊을 걸 잊고 새길 걸 새김으로

    잊을 걸 잊고 새길 걸 새김으로 갈수록 기억력이 감퇴되어 고민을 하는 이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습니다. 어떤 단어나 누군가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것은 그래도 가벼운 일, 때로 건망증은 엉뚱한 실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 우  [한희철 목사 - 19.05.08 11:31:48]

  •  친구의 친구를 아시나요

    친구의 친구를 아시나요  어느 날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줄 이유가 없는데도 말이다.  어쨌거나 고마운 일인지라 그 사람에게  [김재은 대표 - 19.05.07 09:53:44]

  • 멀리서 보아야 아름다운 봄 산

    멀리서 보아야 아름다운 봄 산  봄철 산은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곳곳에 장미과의 산벚나무와 산복사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갈잎나무들이 잎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 같은 광경은 산속으로 들어가면 볼 수 없  [강판권 교수 - 19.05.06 09:39:39]

  • 격대교육, 왜 좋은가

    격대교육, 왜 좋은가 언론계 지인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두 해 전 할아버지에게 한문을 배웠다. 교재는 조선 후기 장혼이라는 분이 어린이 교육용으로 지은 ‘계몽편’이다. 1년 만에 떼고 1년은 복습했다.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자  [이규섭 시인 - 19.05.03 09:28:23]

  • 종이 잔치

    종이 잔치 식탁엔 아직도 아내에게 선물한 꽃이 있다. 색종이로 만든 꽃이다.  그 날은 좀 여유가 있었다. 그 날이란 아내의 생일날이다. 여유가 좀 있기는 해도 여전히 머리가 아팠다.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아내 마음에 쏙 드  [권영상 작가 - 19.05.02 10:48:26]

  • 사랑은 정직한 농사

    사랑은 정직한 농사  얼마 전 <교차로> ‘아름다운 사회’ 란에 ‘오래 가는 인연’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적이 있습니다. 결혼식 주례를 부탁받은 분이 예비 신랑과 신부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 혹시나 싶어 사진   [한희철 목사 - 19.05.01 11:52:05]

  •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오래전에 읽었던 내용인데, 출처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 내용을 각색해 보았다. 작은 절에 두 형제 스님이 살았다. 형은 학식이 뛰어나고 지혜가 수승했으나 동생은  [정운 스님 - 19.04.30 09:49:45]

  • ebook
    19/08/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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