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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한가운데

    여름 한가운데 한 겹 이불에도 훅훅, 대는 이 열기들  갈비뼈 사이사이 샛강이 흐르는지  더위를 참는다는 말, 두 번 다시 못하겠다  - 졸시, <여름 한가운데> 전문  더위가 극성을 부  [김민정박사 - 18.08.13 09:20:55]

  • 어느 젊은 부부의 소박한 약속

    어느 젊은 부부의 소박한 약속 안성에서 닷새를 지내다가 오늘 집으로 돌아갑니다. 가다가 백암쯤에서 몸보신이나 좀 하고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점심에 맞추어 길을 떠났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한 원고를 열 달 만에 마무리 지었습니  [권영상작가 - 18.08.09 09:08:01]

  • 꿰맨 바가지와 플라스틱

    꿰맨 바가지와 플라스틱  동네 어른들과 함께 흙과 땀으로 지은 집이 한 채 있습니다. 작고 허술한 집이지요. 동네에 구들을 뜯어내는 집이 있으면 구들을 가져오고, 누구네 허무는 집이 있으면 문짝과 창틀을 얻어오고, 그런 것들  [한희철 목사 - 18.08.08 09:30:28]

  • 선풍(扇風)기와 선풍(善風)기

    선풍(扇風)기와 선풍(善風)기 어릴 적 이야기다. 고향 농촌마을, 아침이면 특별한 일이 없어도 이웃집을 기웃거리며 인사를 하곤 했다. 밤새 안녕하셨느냐고. 요즘으로 치면 굿 모닝(좋은 아침!)쯤 될 것이다. 배고픈 시절이라 안부 대신  [김재은 대표 - 18.08.07 09:48:28]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나무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우리나라처럼 나라를 상징하는 나무를 선정하고 있다. 이처럼 인간이 나무를 나라의 꽃으로 삼은 것은 나무의 삶을 통해 나라의 밝은 미래를 꿈꾸고 싶기   [강판권교수 - 18.08.06 09:28:05]

  •  치열할 때가 아름답다

    치열할 때가 아름답다 시골살이를 시작한 지 5년. 오랜 직장생활에 지친 나는 일찌감치 직장을 정리한 후 낯선 안성으로 혼자 내려왔다. 손바닥만 한 땅에 감자와 고추와 토마토를 심었다. 생땅을 갈아엎어 작물을 키우던 첫해, 나는 기대   [권영상작가 - 18.08.02 09:33:50]

  • 꽃을 응원하다

    꽃을 응원하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서재 책상에 앉아 창문 밖을 내다보면 작은 공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무성하게 자라 오른 잡초들이 이 땅은 내가 주인이라는 듯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는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희철 목사 - 18.08.01 09:46:46]

  • ‘다툼’이라는 괴물과 마주쳤을 때

    ‘다툼’이라는 괴물과 마주쳤을 때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이다. 헤라클레스는 반은 사람이고 반은 신의 몸인데, 신이든 인간이든 어느 누구와의 싸움에서도 패배한 적이 없는 천하무적의 용사였다. 이런 그가   [정운스님 - 18.07.31 08:55:45]

  • 나무의 그늘과 피서의 정석

    나무의 그늘과 피서의 정석  나무는 그늘을 만든다. 나무의 그늘은 나무가 햇볕을 받으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만약 나무가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면 사람을 비롯한 많은 생명체들의 삶은 무척 힘들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불볕더위 철  [순천광양교차로신문 - 18.07.30 09:35:27]

  • 사람에게 가장 쾌적한 온도

    사람에게 가장 쾌적한 온도 덥다. 숨이 턱턱 막힌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른다. 낮엔 찜통더위에 녹초가 되고 밤엔 열대야로 파김치가 된다. 반짝 장마 끝에 엄습한 무더위로 전국이 펄펄 끓는다. 기세등등한 폭염이 언제 꺾일지   [이규섭 시인 - 18.07.27 09:30:08]

  • 여성이 하늘의 반을 떠받든다

    여성이 하늘의 반을 떠받든다 1636년 병자호란이 끝난 뒤 청나라 병사들이 조선의 여성들을 중국으로 끌고 갔다. 그 끌려간 여인들 중에는 수치스럽다고 자살하는 경우도 있었고, 돈을 주고 고향에 돌아오거나 일부는 도망쳐 나온 여인도 있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18.07.24 09:33:20]

  • 그런, 나

    그런, 나  화려한 꽃으로만 피고 싶지 않았다  강 건너 동굴 앞에 참나리, 나리같이  멀어서 더 붉은 빛깔, 아침놀과 견주는  단단한 열매만으로 익고 싶지 않았다  산 너머 외딴 마을 산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18.07.23 09:19:12]

  • 모질고 질긴 생명의 가치

    모질고 질긴 생명의 가치 가슴 뭉클한 빅뉴스의 여운은 길다. 태국 동굴소년들의 구출 소식은 칙칙하고 짜증나는 뉴스들을 한방에 날린 감동의 착한뉴스다. 아이들은 깊이도 모르는 동굴에 갇혀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 18.07.20 09:18:18]

  • 졸속(拙速)의 행복학

    졸속(拙速)의 행복학 언제부터인가 오지랖 넓은 삶을 살아가다 보니 정말이지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이를 놓칠세라 ‘행동파’의 리더인양 시도하는 일이나 프로그램이  [김재은 대표 - 18.07.19 09:00:06]

  • 둘이서 마음만 합친다면

    둘이서 마음만 합친다면 동네 친구 셋이서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길에 떨어져 있는 커다란 황금 덩이 하나를 줍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아진 세 친구는 자신들에게 찾아온 큰 행운을 그냥 보낼 수는 없다며 축하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희철 목사 - 18.07.18 09:31:29]

  • ebook
    19/01/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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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1/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