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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와 오해

    이해와 오해 언젠가 친구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때, 모임에 참석했던 한 친구가 뜻밖의 질문을 했습니다.  사람 사이에서 오해로 인해 생겨나는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참이었습니다. 친구는 ‘5-3=2’와 ‘2+2=4’  [한희철 목사 - 18.02.07 10:21:30]

  • 멋진 건배사

    멋진 건배사 “위하여!” 술자리에서 주로 하는 건배사이다. 선임자가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또는 “직장의 발전을 위하여!”라고 선창하면 다함께 “위하여!”를 외친다. 그냥 말없이 술을 마시는 것보다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면 술맛도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 18.02.07 10:15:29]

  • 악기 훈의 소리를 살려내다

    악기 훈의 소리를 살려내다 잡동사니를 담아두는 상자 속에 악기가 하나가 있다. 모양과 크기가 통통한 홍시를 닮았다. 홍시라지만 빛깔은 좀은 흉한 검정색이다. 속은 비었고, 앞쪽에 작은 구멍 세 개와 뒤쪽에 두 개가 나 있다.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18.02.01 09:51:57]

  • 멋진 패자에게 박수를

    멋진 패자에게 박수를 듬성듬성 여드름이 난 얼굴에 흰색 뿔테 안경을 걸친 순박한 청년, 그가 자신의 우상이었던 조코비치를 이기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이 흐뭇했던 것은 한동안 세계 테니스계를 주름잡았던 유명한 선수를 이겼  [한희철 목사 - 18.01.31 09:53:47]

  • ‘외로움 전염병’ 예방하려면

    ‘외로움 전염병’ 예방하려면 나이 들면 기억력이 깜빡깜빡한다. ‘깜빡등’을 가동해도 잘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다. 모임 날짜를 깜빡 잊거나 엉뚱한 곳에서 기다릴 때도 있다. 대안으로 떠오른 게 줄임말을 이용한 만남 요일 정하기다. ‘  [이규섭 시인 - 18.01.26 09:51:11]

  • 숲에서 얻어온 웃음 한 조각

    숲에서 얻어온 웃음 한 조각 산 정상에서 돌아설 때다. 귀룽나무 옆 눈 덮인 바위 위에 누군가 웃음 한 자락을 얹어두고 갔다. 나는 돌아서던 발길을 멈추고 한참이나 바위 위에 놓인 웃음을 들여다본다. 눈 위의 웃음이 내 몸속에 숨어있  [권영상작가 - 18.01.25 09:40:34]

  • 하심下心, 그리고 겸손

    하심下心, 그리고 겸손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노자 사상이다. 여기서 ‘선善’이라는 말은 ‘훌륭한 것’ ‘최상의 것’ ‘가장 칭송할만한 것’ 등의 의미이다. 다시 해석해보면, 가장 최상의 것은 물과 같아야 한다는  [정운스님 - 18.01.23 11:01:45]

  • 당신은 ‘마음이 담긴 길’을 걷고 있는가?

    당신은 ‘마음이 담긴 길’을 걷고 있는가? - 류시화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를 읽고 인도에 빠져 25년 이상 인도를 여행하는 시인이자 명상가 류시화! 히피족 같은 장발에 색안경을 쓴 그는 규격화된 생활을 하는 일반인들  [운영자 - 18.01.04 09:46:56]

  • 교사도 명의처럼

    교사도 명의처럼 요즘 흔들리는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다. 교육이 그 가운데 있다.   때문에 교사의 삶은 힘들다. 특히 중학교에서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한다는 하소연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렇지만 포기할 수만은 없는  [운영자 - 18.01.03 10:11:18]

  • 아름다운 선행은 오늘날의 시대정신

    아름다운 선행은 오늘날의 시대정신 길거리에 구세군냄비, 집 우편함에 배달된 대한적십자사 성금 지로영수증, TV뉴스 앵커와 진행자들의 빨간 열매브로치를 보면 연말이 됐음을 다시금 실감한다. 작년 우리 도민들은 어려운 사회적·경제적 여건  [운영자 - 17.12.20 09:32:41]

  • 그깟 문화라고?

    그깟 문화라고? 겨울의 문턱에서 떠오르는 게 참 많다. 우선 어릴 적 고향집의 따뜻한 아랫목이다. 그다음에 눈 내린 산사 추녀 끝에 매달린 고드름, 마을 어귀 장작불을 지펴 굽는 고구마 아저씨가 그 뒤를 잇는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운영자 - 17.12.05 10:28:07]

  •  부모의 홀로서기

    부모의 홀로서기 여자의 적은 여자이고, 시어머니 시집살이가 맵다 해도 홀시아버지 모시기가 더 힘들다고 한다. 아내는 맨손으로 벼랑박 타기보다 어렵다는 홀시아버지를 20년 가까이 모셨다. 시아버지가 까탈스럽진 않아도 끼니를 챙기고 수발  [운영자 - 17.11.24 11:00:26]

  • 죽느냐, 사느냐? 불꽃 튀는 언어의 각축

    죽느냐, 사느냐? 불꽃 튀는 언어의 각축 -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 <남한산성>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다. 김훈의 소설이 나온 지도 10년이 지나 이제는 책의  [운영자 - 17.11.08 14:39:41]

  • 머피의 법칙을 넘어서

    머피의 법칙을 넘어서  어느 날이었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아침에 아내와 말다툼을 했다. 기분이 상했고 성격이 급하고 소심한 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집을 나서는 중 현관문 손잡이에 손가락을 부딪쳤다. 그리고 운전을 하기  [운영자 - 17.11.07 10:43:53]

  •  개가 사람을 무는 까닭

    개가 사람을 무는 까닭  동네 산에서 있었던 일이다. 산비탈을 오를 때다. 개 한 마리가 길 위쪽에서 나를 굽어보고 있었다. 제법 덩치 큰 개였다. 불과 4, 5미터를 사이에 두고 개와 마주 섰다. 함부로 물지야 않겠지만 본  [운영자 - 17.11.02 09:49:37]

  • ebook
    19/12/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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